지식의 저주

2008. 02. 28

<스틱!> 이라는 책을 보면 ‘지식의 저주’라는 말이 나온다. 일단 뭔가를 알게 되면, 그것을 아직 알지 못하는 사람을 절대로 이해할 수 없게 되는 저주를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교사-학생, 전문가-시민 사이에서 흔히 발생한다.

나는 요즘 갓 중학교에 입학한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데, 그때 ‘지식의 저주’ 현상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나는 아이에게 열심히 ‘부분집합’의 개념을 설명하지만, 아이는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날 바라본다. 아이가 왜 이해를 못하고 있는지를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나 역시 처음 배울 때는 어려워했다. 그리고 나를 가르쳤던 선생님은 답답해 하셨다.

이와 같은 저주의 사슬을 풀고 서로 통하기 위해서 책에 나온 방법을 활용해 볼 생각이다. 

관련문서) <스틱!>의 인상적인 구절 정리 

 
 

바른 질문하기: 연습과 복습

2008. 02. 27

비판이란 언제나 신경이 쓰이는 어려운 비지니스(business)이다.

당신은 당신의 비판적 사고가 최선의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게 조심스럽게 신경 써야 할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은 처음에 논증을 제기했던 사람이 그러던 것처럼 스스로를 망설이는 사람으로 보이게 하지만 그러면서도 언제나 더 나은 결론을 찾으려 애쓰는 것이다.

당신을 설득하려는 사람에게 당신은 서로를 더 풍부하게 하려는 발견과정에서 동반자라는 신호를 보내 준다면 그들은 당신의 비판적인 질문을 서로에게 불가결한 하나의 도구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어쩌면 서로 배우고자 하는 겸손한 마음과 동반자의식이 바른 질문하기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 듯하다.

 
 

나의 이웃

2008. 02. 26

“뉴스는 되도록 안 보려고 해. 속이 터져서 그래.

아들 둘 낳고 이 장사를 했으니 시간이 꽤 흘렀는데

쫓겨 다닐 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떨려.

그래도 한 가지 배운 건 있어. 남을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

내가 당해봤잖아.”

- 박영희, “길에서 만난 세상”, <인권>, 통권 48호

 

저 높은 곳에 계신 님들은 아실까?

이웃의 삶이 이리도 팍팍하고 힘겨운 것을.

 
 

바른 질문하기: 통계치가 속임수인가?

2008. 02. 25

통계치를 사정하기 위한 실마리(p.315)

    1. 통계치를 어떻게 수집했는지에 대하여 가능한 대로 많이 알아보려고 노력하라. “그 저자나 화자가 그것을 어떻게 알았을까?”라고 질문하라.
    2. 서술하고 있는 평균치의 유형이 어떤 것인지에 대하여 궁금해하라.
    3. 어떤 한가지에 대하여 결론을 내리면서 다른 어떤 통계치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경계하라.
    4. 우선은 저자나 화자의 통계치에 눈을 감고 어떤 통계적인 증거가 필요한 지를 생각해 보고 그것을 실제로 제시하고 있는 통계치와 비교해 보라.
    5. 통계치를 보고 당신 자신의 결론을 만들어 보라. 만약 그것이 저자나 화자의 것과 맞지 아니하면 아마도 무엇이 잘못 되었을 것이다.
    6. 어떤 정보가 누락되어 있는지를 알아보라. 특히 오도적인 수치나 백분율 그리고 비교가 누락되어 있는지에 주의를 기울여라.

 

소위 전문가들이 통계치를 가지고 장난을 치기 때문에, 특히 숫자놀음에 놀아나지 않기 위해서는 위에서 제시한 기준을 가지고 논증에서 사용된 통계치를 검토해 봐야한다.

 
 

노트 필기

2008. 02. 25

이번 학기에는 코넬식 노트 필기 방식을 이용해 볼 생각이다.

노트를 하는 이유는 효과적으로 복습하기 위해서이다.

주기적으로 노트 필기 해놓은 것을 복습하면 노트 필기의 노하우도 향상될 것 이다.

record
reduce
recite
reflect
review

관련 링크)

1.   Geek to Live: Take study-worthy lecture notes

2.  Cornell Note-taking Lined Paper PDF Generator

3.  The Laerning Tool Box

 
 

7 Tips to Deal with TMI

2008. 02. 25

원문 링크 :  7 Tips to Deal with TMI

간단하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이번 주에 처리하고자 하는 정보가 무엇인가?
2. 주말에 그 목표를 재검토해 본다.
3. 우선 순위를 정한다.
4. 가설을 세우고, 검증해본다.
5. 새로운 정보를 이전 정보에 연결시킨다.
6. 스트레스와 염려를 극복하라.
7. TV시청을 줄이고, 뇌를 활성화 시켜라.

여기서 특히 재미난 것은 과학자들이 연구활동을 위해서 많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을 적용하라는 지침이다.

정보를 집적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정보를 비판적인 사고를 통해 검증해보고, 그 안에서 유의미한 패턴이나 통찰력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말 그대로,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plugin test - Photo Dropper

2008. 02. 23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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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일

2008. 02. 22

  1. 연구실 청소 - 먼지 제거, 냉장고 청소
  2. 책상, 책장 정리
  3. 교수님 PC 초기 상태로 복원

월요일부터는 Seven-Eleven의 삶을 살아 보도록 해야겠다.

아침시간, 아무것에도 방해 받지 않는 연속된 시간을 많이 확보할 필요가 있다.

그 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하고, 생각해야 뭔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개강 전에 연구실 청소하기!!

2008. 02. 22

겨울동안 쌓였던 먼지를 걷어내고

새 봄을 맞을 준비를 하자.

 
 

언론학분야 졸업시 필수과목

2008. 02. 22

기초필수 : 커뮤니케이션특강 1학점 - 2회
전공필수 : 커뮤니케이션이론 1 3학점
언론학전공세미나 3학점

 

단, 2008년 신입생의 경우에 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