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06. 28
입만 열면 ‘교훈 3점 슛’ : 매거진 Esc : 한겨레섹션 : 뉴스 : 한겨레 :
“너희들, 3쿼터에서 자신 있게 던지지 않으면 4쿼터에선 아예 못 던진다.” 해석하자면 이런 말이다. 지금 자신 있게 경기를 펼치지 못하면 4쿼터에선 긴장감 때문에 몸이 굳을 수밖에 없다. 3쿼터에서부터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주어야 한다. 천천히 몸을 달궈두어야 가장 중요한 순간에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스포츠의 묘미란 바로 이런 것이다. 어느 순간 뜻하지 않게 인생의 교훈을 얻게 된다. 전창진 감독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우승도 축하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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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4. 15
노회찬과 상계동 사람들
진보가 먹히지 않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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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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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2. 26
“뉴스는 되도록 안 보려고 해. 속이 터져서 그래.
아들 둘 낳고 이 장사를 했으니 시간이 꽤 흘렀는데
쫓겨 다닐 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떨려.
그래도 한 가지 배운 건 있어. 남을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
내가 당해봤잖아.”
- 박영희, “길에서 만난 세상”, <인권>, 통권 48호
저 높은 곳에 계신 님들은 아실까?
이웃의 삶이 이리도 팍팍하고 힘겨운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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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2. 19
지혜가 과외를 소개시켜주었다.
그래서 오늘 점심 때 가르칠 아이를 만났다.
같이 점심먹고 공부할 문제집도 샀다.
아이에게 좋은 과외교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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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1. 2
핸드폰에 입력되지 않은 번호로 문자가 왔는데
내용에서 무척 친근하고 가까운 사이라는 암시가 느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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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1. 2
-류승범이 주연한 <미녀와 야수>를 보고 든 생각-
나는 어느 때가 되어야
눈에 보이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보지 못하는 것이 많다는 것은 너무 진부한 표현이긴 하지만 사실이다.
지혜는 눈에 보이는 것에 속지 않는 것이고
신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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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1. 1
송구영신 예배 마치고 나면
올 해는 어떤 말씀을 주실까 기대하게 된다.
좀 늦게 나가편이어서 말씀 카드를 나눠주고 계신 목사님이 딱 한 분밖에 안계셨다.
목사님이 몇 장 남은 말씀카드를 가지고 이리 저리 움직이셔서
나랑 현정이도 목사님을 좇아 이리 저리 움직이다가
겨우 말씀카드를 받았다. ㅎㅎ
올 해 내게 주신 말씀은
예레미야 31:17
너의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지경으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슴이니라
2008년에는 소망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소망의 이유가 되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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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31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서 한 학기동안 제일 시달렸던 것은 글쓰기이다.
특히 사회과학자의 글쓰기, 이것이 정말 피곤했다.
우연히 하워드 S. 베커의
“사회과학자의 글쓰기 - 책이나 논문을 쓸 때,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끝낼 것인가?”
라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
내가 왜 그렇게 힘들어 했는지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었다.
암튼 이번 방학 때는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이것 저것 시도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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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15
오늘 건희 결혼식 다녀왔다.
결혼까지 9년을 기다렸다는 말을 들으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건희-지혜 커플이 왠지 대견해 보였다.
나도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축복 받는 결혼을 하고 싶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기뻐하시는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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