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에 대한 기사

2008. 06. 19

이 글을 쓰는 기자의 글 맛도 꽤나 괜찮다

이외수, 세상을 힘껏 버텨내기 : 한겨레21

 
 

Review: The Political Mind

2008. 06. 17

조지 레이코프의 신간에 대한 리뷰

Review: The Political Mind by George Lakoff - opinion - 28 May 2008 - New Scientist

 
 

욕망의 정치

2008. 04. 12

  “민주당 81명, 숫자가 아니라 내용이 문제다” 
  [좌담] “MB노믹스, 경쟁 아니라 독점을 보장하려나” 

 
 

함께 하는 삶의 적

2008. 03. 20

유진 피터슨, 부활(p.155) 중에서

"자율성이 사람들과의 친밀한 관계에서 우리를 단절시킨다면,

전문가에 의존하는 문화는 다른 이들과 공유하는 삶에 대한 우리의 감각을 단절시켜버린다.

우리가 건강이나 자동차 수리, 법률적인 문제들 혹은 신앙적 문제에 관해 전문가 집단을 신뢰하고

이들에게 의존하게 되면, 함께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 그러니까 (아는 사람들, 이웃들, 혹은 가족과 같이)

우리와 가장 많이 부대끼는 사람들은 점점 초라한 구경꾼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자신들도 전문가들로부터 끊임없이 소비자 아니면 희생자 취급을 받으면서,

아무런 자존감도 없는 사람들이 되어간다."

 
 

지식의 저주

2008. 02. 28

<스틱!> 이라는 책을 보면 ‘지식의 저주’라는 말이 나온다. 일단 뭔가를 알게 되면, 그것을 아직 알지 못하는 사람을 절대로 이해할 수 없게 되는 저주를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교사-학생, 전문가-시민 사이에서 흔히 발생한다.

나는 요즘 갓 중학교에 입학한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데, 그때 ‘지식의 저주’ 현상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나는 아이에게 열심히 ‘부분집합’의 개념을 설명하지만, 아이는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날 바라본다. 아이가 왜 이해를 못하고 있는지를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나 역시 처음 배울 때는 어려워했다. 그리고 나를 가르쳤던 선생님은 답답해 하셨다.

이와 같은 저주의 사슬을 풀고 서로 통하기 위해서 책에 나온 방법을 활용해 볼 생각이다. 

관련문서) <스틱!>의 인상적인 구절 정리 

 
 

바른 질문하기: 연습과 복습

2008. 02. 27

비판이란 언제나 신경이 쓰이는 어려운 비지니스(business)이다.

당신은 당신의 비판적 사고가 최선의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게 조심스럽게 신경 써야 할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은 처음에 논증을 제기했던 사람이 그러던 것처럼 스스로를 망설이는 사람으로 보이게 하지만 그러면서도 언제나 더 나은 결론을 찾으려 애쓰는 것이다.

당신을 설득하려는 사람에게 당신은 서로를 더 풍부하게 하려는 발견과정에서 동반자라는 신호를 보내 준다면 그들은 당신의 비판적인 질문을 서로에게 불가결한 하나의 도구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어쩌면 서로 배우고자 하는 겸손한 마음과 동반자의식이 바른 질문하기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 듯하다.

 
 

바른 질문하기: 통계치가 속임수인가?

2008. 02. 25

통계치를 사정하기 위한 실마리(p.315)

    1. 통계치를 어떻게 수집했는지에 대하여 가능한 대로 많이 알아보려고 노력하라. “그 저자나 화자가 그것을 어떻게 알았을까?”라고 질문하라.
    2. 서술하고 있는 평균치의 유형이 어떤 것인지에 대하여 궁금해하라.
    3. 어떤 한가지에 대하여 결론을 내리면서 다른 어떤 통계치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경계하라.
    4. 우선은 저자나 화자의 통계치에 눈을 감고 어떤 통계적인 증거가 필요한 지를 생각해 보고 그것을 실제로 제시하고 있는 통계치와 비교해 보라.
    5. 통계치를 보고 당신 자신의 결론을 만들어 보라. 만약 그것이 저자나 화자의 것과 맞지 아니하면 아마도 무엇이 잘못 되었을 것이다.
    6. 어떤 정보가 누락되어 있는지를 알아보라. 특히 오도적인 수치나 백분율 그리고 비교가 누락되어 있는지에 주의를 기울여라.

 

소위 전문가들이 통계치를 가지고 장난을 치기 때문에, 특히 숫자놀음에 놀아나지 않기 위해서는 위에서 제시한 기준을 가지고 논증에서 사용된 통계치를 검토해 봐야한다.

 
 

바른 질문하기 : 9. 증거가 얼마나 좋은 것인가

2008. 02. 20

개인적 관찰, 사례연구(case studies), 연구조사(research study)를 증거로 사용할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특히 연구 결과가 가지는 문제에 대한 설명은 정말 보고 또 볼 만하다.

 

  1. 연구들은 ‘질’이란 면에서 크게 차이가 있다.
  2. 연구 결과가 서로 모순될 때도 흔히 있다.
  3. 연구 결과는 결론을 ‘증명하지 아니한다.’ 연구 결과는 기껏해야 결론을 ‘뒷받침’한다.
  4. 우리 모두와 마찬가지로, 연구자도 기대, 태도, 가치 및 요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 연구자가 제기하는 질문에, 연구를 수행하는 방법에 그리고 연구결과를 해석하는 방식에 편견을 가질 수도 있다.
  5. 화자와 저자는 흔히 연구의 결론을 왜곡시키거나 단순화한다.
  6. 연구에서 말하는 "사실들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데 인간 행동에 대한 주장은 특히 더 그러하다.
  7. 연구들은 그것이 얼마나 인공적(artificial)인가에서도 큰 차이가 있다.
  8. 경제적 이득, 지위, 안정에 대한 요구 및 기타 요인이 연구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이 책을 보면서 계속 느끼는 것은 바른 질문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비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온갖 편견과 속임수를 극복하고  그래도 믿을 만한 것에 도달하기 위한 생존기술이라는 점이다.

 

아무튼 이번 방학 때 이 책 한 권 건진 것은 대단한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재미있는 영어학습 자원(resources)

2008. 02. 20

<사진기사 50개로 끝내는 영어>의 저자 최재봉은 재미있는 영어학습 자원으로

사진기사를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사실 영어 공부에서 복습을 하는 경우, 흔히 하는 방법이 우리말로 된 해석을 불러주고 영어로 말해 보라거나 적어 보라거나 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건 머리 속에서 우리말로 한번 생각하고 영어 문장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거꾸로 해석법’의 굴레에 다시 빠지게 만든다. 하지만 사진기사를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되면 복습할 때에도 ‘우리말 해석’을 끌어들이지 않고 바로 사진만 갖고 해당 영어 문장을 말하거나 써보게 하는 방식이 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말의 개입이 원천 봉쇄되는 완전한 원어민 방식의 ‘그림/사전<–>영어’식 복습도 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4개의 사진기사를 가지고 연습을 해봤는데,

원어민의 언어사고를 익힐 수 있고 재미도 있었다.

우선은 교재에 나와있는 것을 가지고 연습을 충분히 한 다음에,

매일 5개씩 사진기사를 가지고 연습하고 표현을 익힐 생각이다.

관련문서) <사진기사 50개로 끝내는 영어> 1부의 내용 요약

관련링크) 로이터통신 제공 사진기사, editor’s choice  / Yahoo Photo

 
 

바른 질문하기 : 7장 연습

2008. 02. 19

오늘은 7장을 연습했다.

생각보다 진도가 안나가고 있다.

분발해야겠다.